걸그룹 그만둔 채진아, 미스맥심 콘테스트 진출?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발표한 곡 ‘롤린(Rollin')’이 각종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급부상한 걸그룹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 결과 지난 2개월 연속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피콜은 2019년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MZ세대 프렌들리’ 방침의 일환으로 브레이브걸스를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 ‘펀슈머’인 MZ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주방 용품과 걸그룹의 만남이란 의외성을 의도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해피콜은 이달 24일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뷰 영상과 광고 메이킹 필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친근한 이미지,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브레이브걸스가 해피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발탁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데뷔 당시 평균연령 만 19세였고 이들이 13-15세에 YG 연습생으로 들어와 많게는 6년, 적게는 4년간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자들이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 걸그룹 역시 실력파 연습생 재원들로 구성될 것이란 전언.

멤버의 수, 팀명 등은 여러 가능성이 열려져 있는 가운데 YG의 시그니처는 고스란히 담겨있으면서도 블랙핑크와는 또 다른 색깔의 힙한 걸그룹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블랙핑크 역시 멤버의 숫자가 4명이란 점에서 데뷔 전에는 '제 2의 2NE1'이라 불리기도 했지만 세상에 나온 블랙핑크는 확실히 2NE1과는 차별화된 팀으로 성공을 거뒀던 바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청순하고 착한 인상이라 오히려 더 눈에 띄는 그녀는, 순한 인상과는 달리 우월한 키와 몸매로 바람직한 부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회 첫 등장 때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소윤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아이돌 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경기도 일산에서 친구와 함께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잔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소윤의 끼와 미모를 아깝게 여긴 주변인들의 권고로 그녀는 ‘맥심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소윤의 미스맥심 도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거머쥔 아나운서 출신 맥심 모델 김나정이다.

미스맥심이 되기 전부터 이소윤과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던 김나정은 본인의 우승 후, 친구 이소윤에게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도전할 것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기존 소속 그룹이었던 일본 걸그룹 HKT48을 졸업한다. 방탄소년단 등이 있는 빅히트 뮤직과 계약 이야기가 나온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15일 후쿠오카 HKT48 서혜현 원본 극장에서 열린 HKT48 14번째 싱글 '너와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졸업(탈퇴)을 알렸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13살에 HKT48에 들어와 1기로 약 10년 간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으로) 2년 반 동안 떨어져서 활동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HKT48은 시작이자 언제나 마음 속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야와키 서혜현 사건 사쿠라가 탄생한 건 HKT48이었다. 오랜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동료들과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2년 반 HKT48을 보면서 (멤버들의) 성장과 다음 스테이지를 향해 모두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때 걸그룹 소속으로 채진아 원본 왕성하게 활동하던 미모의 아이돌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나와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였던 이소윤.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는 매해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자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서혜현 원본 개입 없이 100% 온라인 투표로만 생존자를 좁혀나가 우승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맥콘이 올해 들어 달라진 점은 걸그룹 아이돌 출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중 유독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는 한 명이 바로 이소윤이다.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청순하고 착한 인상이라 오히려 더 눈에 띄는 그녀는, 순한 인상과는 달리 우월한 키와 몸매로 바람직한 부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회 첫 등장 때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소윤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아이돌 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경기도 일산에서 친구와 함께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잔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소윤의 끼와 미모를 아깝게 여긴 주변인들의 권고로 그녀는 ‘맥심 모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특히 그녀의 미스맥심 도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약 1년 전 논란과 이슈를 함께 일으키며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거머쥔 아나운서 출신 맥심 모델 김나정으로 알려졌다. 미스맥심이 되기 전부터 이소윤과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던 김나정은 본인의 우승 후, 친구 이소윤에게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도전할 것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김나정의 활약상을 지켜본 이소윤은 2년 서혜현 사건 뒤인 2021 미맥콘에 도전하여 무난히 본선에 진출, 이후 24강을 선발하는 투표에서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 6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유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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